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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②] 국내 최고 유방암 비수술 명의 10인 - 의사들이 직접 추천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의

by 나무신호등 2025. 4. 8.

유방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위한 명의를 찾고 계신가요? 지난 시리즈 ['국내 최고 유방암 수술 명의 10인 총정리'] 에 이어, 이번에는 비수술 치료의 전문가들을 소개합니다. 

 

2025.04.07 - [분류 전체보기] - [시리즈①] 국내 최고 유방암 수술 명의 - 의사들이 직접 추천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의

 

[시리즈①] 국내 최고 유방암 수술 명의 - 의사들이 직접 추천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의

혹시 본인이나 가족을 위해 유방암 수술 명의를 찾고 계신가요? 최근 여성암 1위로 자리잡은 유방암은 적절한 수술 의사 선택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 역시 암 진단을 받고 어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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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성암 1위로 자리잡은 유방암은 수술 외에도 항암, 방사선, 표적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동료 의사들이 직접 추천한 국내 최고의 유방암 비수술 분야 명의 10인을 만나보세요.
 

중요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유방암 관련 진단, 치료, 관리에 관한 결정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이루어져야 합니다.


목차

  1. 국내 유방암 현황과 비수술 치료의 중요성
  2. 의사들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유방암 비수술 분야 명의 10인
  3. 환자가 비수술 분야 명의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유방암 비수술 치료 명의 추천 - 항암, 방사선 치료 전문의
의사들이 직접 추천한 국내 최고 유방암 비수술 치료 전문의 - 항암·방사선 치료 명의 (이미지 출처: Pixabay)

 


 

1. 국내 유방암 현황과 비수술 치료의 중요성

유방암 치료에서 수술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도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에 출연한 삼성서울병원 전문의들의 설명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60% 이상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80%는 항암제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는 "치료 후 20년이 지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유방암은 평생 관리한다고 생각해야 하는 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20-30%가 경험하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이후의 적절한 비수술적 치료가 장기 생존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근에는 HER2 양성 유방암을 위한 표적치료제, 삼중음성 유방암을 위한 면역치료제 등 새로운 치료법의 발전으로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고 있어,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암 유형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항암, 방사선, 표적 치료 분야의 전문가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 의사들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유방암 비수술 분야 명의 10인

동아일보의 홍은심 기자,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가 진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직접 추천한 유방암 비수술 분야의 명의들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비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전문가들입니다.

(1) 임석아 -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임석아 교수는 비수술 항암치료 분야에서 가장 많은 25명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국내 유방암 항암치료의 선두주자로, 유방암 국제 임상시험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국내 의학계의 국제적 위상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표적 항암제, 인지장애, DNA 손상복구 분야이며, 국제 학술지 NEJM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연구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임 교수는 한국인 유방암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환자가 항암치료 중 겪는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보조 요법 연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에 따른 표적 치료제 개발과 임상 시험을 주도하며,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혁신적인 항암 프로토콜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진료 스타일로 환자들의 두려움을 덜어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 박연희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박연희 교수는 비수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많은 18명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2018년 아시아 여성에서 흔한 폐전이 유방암 환자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밝힌 연구로 주목받았으며, 한국인의 유방암 특성에 기반한 연구로 국제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유방암을 수술한 뒤 재발 예방을 위한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연구를 주도하였습니다. 박 교수는 특히 서양인과 다른 한국인 유방암 환자들의 약물 반응성과 부작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국내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항암요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한 대체 치료법 개발과,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약제 조합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치료를 강조하며, 항암치료 중에도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적 접근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 박경화 - 고려대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박경화 교수는 유방암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에 대한 내성 기전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연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독성이 적고 효과가 좋은 치료법으로 암 종양세포 개체에 대한 효과를 높이는 연구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종양학회의 암연구결과 심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2005년부터 연구를 확장하여 유방암 내재적 유형별 맞춤형 항암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암 등 다양한 유형의 유방암에 대한 치료 반응을 분석하고, 각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항암 요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유방암 약제의 진보된 형태 개발에도 참여하며, 난치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 임영혁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임영혁 교수는 국내 임상 연구의 수준을 높인 주역 중 한 명으로, 2016년 유방종양학회에서 한국 정명덕의학 펀드상과 정암, 한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을 맡아 임상연구를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암병원 임상시험센터 이사로도 활동 중입니다.임 교수는 특히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아 치료하는 정밀 의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유전체 프로파일링을 통한 맞춤형 항암 치료 전략 수립, 약물 유전체학(pharmacogenomics)을 활용한 부작용 예측 및 관리, 그리고 항암제 내성 발생 기전 연구와 극복 방안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해결책을 제시하며, 국제 임상시험 유치를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5) 박인혜 -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

박인혜 교수는 조기·전이성 유방암 분야의 떠오르는 항암치료 전문가로, 병원 내 유전체 클리닉과 유전체 기반 종양 다학제 클리닉 운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유방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 연구와 새로운 약물 적용을 위한 임상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가족력이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전 상담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RCA1/2 유전자 돌연변이 보인자들을 위한 예방적 접근법과 맞춤형 항암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에 기반한 정밀 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심리적 지원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며, 질병 뿐 아니라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6) 손주혁 - 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손주혁 교수는 항암약물 치료 선진시험, 유전체 및 액체생검 연구를 주도하며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경험을 활용하여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및 국내 제약사들과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말기 암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치료 선택권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손 교수는 특히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을 이용한 유방암 조기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만으로 암의 유전적 변화를 추적하는 기술을 임상에 적용하여 환자들의 치료 반응과 내성 발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조정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새로운 약물 조합 연구와 면역항암제의 유방암 적용 가능성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어,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7) 신경환 -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신경환 교수는 유방암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로, 첨단 방사선 치료 기법과 환자 맞춤형 방사선요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 치료의 최적화 및 부작용 최소화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분자영상 기법을 활용한 방사선 치료 효과 예측 모델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 교수는 고정밀 방사선 치료 기술인 강도조절방사선치료(IMRT)와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를 유방암 치료에 적용하여 정상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종양에 대한 치료 효과는 극대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심장 및 폐 합병증 감소를 위한 호흡 조절 기법과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도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한국 방사선 종양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차세대 방사선 치료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8) 김성배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김성배 교수는 분자타겟 항암제 개발과 유방암 환자의 맞춤형 항암치료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암과 같은 공격적인 유형의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정밀의학 기반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약물 반응성 예측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암 유전체학과 임상 종양학을 접목시켜 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에 기반한 맞춤 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세포의 신호전달 경로 분석과 이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 연구에 참여하여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난치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 옵션을 제시하며,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지 요법과 부작용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9) 이근석 -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근석 교수는 국내 최초로 유방암 항암제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표적치료제 적용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약제 조합 연구와 내성 극복 전략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환자 개인별 유전자 프로파일링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접근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국립암센터의 다학제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포괄적 치료 접근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국제 임상시험을 국내에 도입하여 한국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항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 관리와 환자의 삶의 질 유지를 위한 통합 의료 프로그램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높은 진료와 환자 맞춤형 상담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10) 이지은 -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지은 교수는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항암치료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난소 보존과 가임력 유지를 위한 치료 전략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장기 항호르몬 치료 효과와 부작용 관리에 대한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최신 분자생물학적 분석 기법을 활용한 유방암 아형 분류와 이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유한 문제들(가임력 보존, 폐경 증상, 골밀도 감소, 심리적 어려움 등)에 대한 포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적 진료를 통해 항암치료 과정에서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환자 교육과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3. 환자가 비수술 분야 명의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개인 특성, 암의 종류와 진행 정도,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자가 자신에게 맞는 비수술 분야 전문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성과 경험: 해당 의사가 유방암, 특히 귀하의 유형과 같은 특정 유형의 유방암 치료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최신 치료법 접근성: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과 경험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 임상시험 참여 기회: 필요한 경우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는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지 확인하세요.
  • 부작용 관리 능력: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과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고려하세요.
  • 환자 맞춤형 접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생활 방식,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지 확인하세요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의료진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합니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비교해보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유방암 항암치료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A1: 항암치료 기간은 암의 종류, 단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기 유방암의 경우 3-6개월, 진행된 유방암의 경우에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5-10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Q2: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중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A2: 많은 환자들이 치료 중에도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유지합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으며, 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활동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생활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비수술 치료 중 식이요법이나 보완요법의 효과는 어떤가요?

A3: 균형 잡힌 식단은 치료 중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특정 식이요법이나 보완요법은 의료진과 상담 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보완요법은 항암제나 표적치료제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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